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형/국가별 현황 (문단 편집) ===== [[아르헨티나]] ({{{#blue X}}}) ===== 독립 직후부터 사형 제도는 존재했으나 정치범에 대한 사형을 헌법으로 금지한 바 있으며, 1922년에 일반 범죄에 대한 사형 제도를 폐지하였다. 그 뒤로도 혼란스런 시대상과 맞물려 사형 제도는 부활과 폐지를 반복하였으나, 1916년 이래 사형이 집행된 적은 한 번도 없었다. 아르헨티나 역사상 가장 잔혹한 정권이었던 [[호르헤 비델라]]나 [[레오폴도 갈티에리]] 군부정권 당시에는 일반 범죄에 대한 사형 제도가 부활했다. 군부정권은 사형을 한 번도 집행하지 않았으나, 대신 눈엣가시인 좌익 및 반정부 인사를 잡아들여 [[더러운 전쟁|고문하고 죽이거나, 대서양에 내다버리는]] 비공식적 형벌(?)을 즐겨 사용했다. [[포클랜드 전쟁]]의 여파로 군사정권이 무너진 이후 들어선 [[라울 알폰신]] 민주정부에서 일반 범죄에 대한 사형은 다시 폐지되었다. 이어 2009년에 군법에 따른 사형 제도를 폐지함으로써 아르헨티나에서 사형 제도는 완전히 폐지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